Tab Menu Position

3일 리셋 체인지 (저탄수&고단백) - 상품후기
한달 전 체성분검사에서 복부비만수치가
슈스타
  • 2025.02.27 12:42
  • 128
  • 0
한달 전 체성분검사에서 복부비만수치가 위험수준을 넘어서서 한달동안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챙겼습니다. 한달 후 그동안의 운동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앞둔 3일 전 '3일 리셋 체인지'제품을 구매 해 먹었습니다.

평소 섭취량보다 줄어들어 변비가 심해질까 걱정이 돼 아침저녁으로 차전자피환을 곁들이고 비타민약만 추가로 먹은 것 외에는, 최대효과를 보기 위해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제 기초 대사량이 1129kcal이라 단백한끼에 물만 넣어 먹으면 너무 섭취하는 칼로리가 낮아 문제가 생길 수 있을거 같아 우유나 두유와도 타 먹어도 된다는 문구에 오트밀우유, 아몬드브리즈, 두유를 준비해 하루씩 비교하며 먹었습니다. 어떤 음료가 가장 단백한끼와 어울렸는지, 다음에도 제품을 구매할 때 참고할겸 해서요

1일차는 오트밀 우유를 선택했고 하루 총 1096kcal을 섭취했습니다. 혹시 허기지진 않을까 싶어 칼로리가 낮은 토마토와 자몽을 따로 준비해뒀는데 평소보다 허기지다 음식양이 적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2일차에는 아몬드 브리즈로 세끼 단백한끼와 먹었고 도시락포함 총 758kcal를 섭취했습니다. 아몬드 브리즈 칼로리가 낮아 맛이 밍숭맹숭할까 싶었는데 전혀 그런느낌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둘째날은 섭취칼로리가 너무 낮아 혹시나 (평소에 어쩌다 한번씩 겪는) 저혈당쇼크가 올 걸 대비해 따로 에너지바등을 준비해 뒀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염려해던 저혈당쇼크는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 3일차는 다시 칼로리를 높여 두유+단백한끼를 섭취해 총 1002kcal을 먹었습니다. 두유와의 궁합이 앞선 두 음료보다 좋지 않은듯 하여 마지막 한끼는 두유대신 첫날의 오트밀 우유를 먹었어요. 3일 모두 허기짐이나 음식이 부족해서 추가로 음식을 먹거나 하지 않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걱정하던 변비는 차전자피를 함께 꾸준히 먹어서인지 없었구요.

첫날 67.2kg으로 시작 해 마지막날 66.8kg으로 마무리, 3일간 수치상으로 -0.4kg밖에 감량이 안됐지만 한동안 정체되던 67kg대를 탈출한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프로그램 구성이던 단백한끼 귀리와 초코는 뭔가 씹히는게 있어서 단조롭지 않고 맛도 좋아 추가로 구매해서 아몬드 브리즈나 오트밀밀크 저칼로리와 함께 먹으려고 해요. 여기에 채소비율을 높인 일반식 한두끼를 곁들이면 제 생활패턴에 맞고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이전글

체성분검사를 앞두고 몸관리하고싶어 제

2025.02.27 조회수 : 65
다음글

맛도좋고 건강해지고 오늘이 2일차인데

2025.03.15 조회수 : 24

연관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