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14.6 나온 48세 당뇨 유질환자 남자입니다. 당뇨판정 후 막연하게 영상들 찾아보며 당뇨환자용 식단과 운동법 등 여러가지를 따라해보았으나, 눈에 보여지는 수치가 없으니 해당 행위들을 정작 내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알게되었고 검색끝에 케어센스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리고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 들에 대한 몸에 반응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혈당관리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어느정도 내 몸에 맞는 정형화된 식단과 운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이 오전의 식사와 운동 루틴입니다.
조식을 출근전 1차조식과 출근후 2차조식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공복에 가장 (혈당)부담을 덜 주는 것이 '99.9 무설탕 두유'였으며 그냥 무설탕 그릭요거트(with 블루베리,딸기)만 1차조식으로 했을때보다 혈당이 덜 올라갔습니다. 이후 출근 후 2차조식을 30분간 천천히 먹고 바로 30분간 (걷기 25분 + 계단오르기 5분) 운동을 해서 혈당 press를 해줍니다.
당뇨판정 후 막연하게 영상들 찾아보며 당뇨환자용 식단과 운동법 등 여러가지를 따라해보았으나, 눈에 보여지는 수치가 없으니 해당 행위들을 정작 내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알게되었고 검색끝에 케어센스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그리고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 들에 대한 몸에 반응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혈당관리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어느정도 내 몸에 맞는 정형화된 식단과 운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이 오전의 식사와 운동 루틴입니다.
조식을 출근전 1차조식과 출근후 2차조식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공복에 가장 (혈당)부담을 덜 주는 것이 '99.9 무설탕 두유'였으며 그냥 무설탕 그릭요거트(with 블루베리,딸기)만 1차조식으로 했을때보다 혈당이 덜 올라갔습니다.
이후 출근 후 2차조식을 30분간 천천히 먹고 바로 30분간 (걷기 25분 + 계단오르기 5분) 운동을 해서 혈당 press를 해줍니다.
06:00 - 기상 + 미지근한 물 1/2컵
[에피타이져]
06:10 - 무설탕 99.9 두유 (1/2 섭취) + 세면
06:20 - 그릭요거트 (with 블루베리 8~10개 + 냉동딸기 2개)
[조식] 준비한 샐러드 (2/3) 섭취
07:30 - 샐러드 (양배추 20% + 양상치 40% + 레드 파프리카 5% + 당근 5% + 사과 slice 10% + 방울토마토 10%, 그릭요거트 드레싱 10% ), 베이컨 구이 (3개), 삶은달걀 (2개), 호밀빵 (1개)
- 최대한 거꾸로 식사법에 맞게 식사진행 (빵은 마지막에 남은 채즙에 살짝 적셔먹으면 뻑뻑하지 않고 좋음)
- 달걀은 미리 여러개 삶아놓고, 샐러드는 전날 미리 준비해 놓고 베이컨만 아침에 구우면 비교적 간단함
* 그릭요거트 드레싱 - 그릭요거트(93%) + 알룰로스(5%) + 레몬즙(2%)
[오전간식]
10:00 - 에피타이져에서 남겨둔 두유 (1/2) + 호두 한줌 + 견과류 한봉
[중식]
11:45 조식 때 남겨둔 샐러드 (1/3) 섭취
12:00 식당에서 준비해간 잡곡밥으로 백미를 대체하여 식사진행
[오후간식]
15:00 - 고구마 + 락토프리 우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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